위러브유는 반짝반짝/위러브유는 반짝반짝

"사랑의연탄배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과 함께~

별빛. 2020. 1. 16. 01:38


올겨울은 많이 춥지가 않아서,,,

 어려운 이들에게는 난방비 걱정은 조금 덜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낮에도 따뜻하게 방안이 따뜻하게 지낼수 있는 연탄도 가끔은 생각나요,,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과 함께`~

사랑의연탄배달 봉사를 포스팅해 봅니다,


서울송파구 거여동

"사랑의연탄배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과 함께~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전해드립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분부,(장길자회장님)는 서울 송파구 거여2동에

연탄배달을 하였다,

2018년 12월에 이루어진 겨울날 영하10도에 추위에도 불구하고

참가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회원들은 40명이

이웃 가정에 100세대에 연탄 1만 장을 전해주었다,

특히 봉사는 힘들게 추운 겨울을 지내는 분들을 위해 연탄봉사를 꼭 하고

싶다고 후원의 뜻을 전해온 중소기업 직원 6명과 함께해 더욱

뜻깊은 날이다,






재개발을 앞둔, 좁은 골목길 사이사이에 낡은 집들,,

205가정 정도가 연탄보일러로 겨울을 난다,

"경제도 어려운데 어려운 분들을 도와주셔서매우 고맙다"고

인사를 전한 거여2동 김은섭 동장은

"여러분들의 따뜻한 정이 이웃들이 이 겨울을 지내는 데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격려했었다,




연탄 보급업을 하는 조성용(50)씨의 말에 따르면

경기가 어려워 석유난로 대신 연탄난로를 놓은 가게가 늘었다고 한다,







생계가 매우 곤란한 가정이거나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봉사자들이 그러한 가정에 연탄을 나르는 것을 보면

보기가 참 좋고 마음까지 따뜻해진다고 한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회원들은 밝은 웃음으로

연탄 릴레이에 나서며 집에 연탄을 들인 이웃들은

"추운 날씨에 이렇게 고생해서 어쩌나"

하면서 회원들에게 일일이 고마움을 전했다,

기름값을 감당할수 없어서 3년전 연탄을 떼게 되었다는

이달옥(65) 할머니는 때는 것이나 먹는 것이나 매한가지라

겨울에는 연탄이 반양식이나 다름없는데

이렇게 도와주시니 이제 마음이 든든하다"며 기뻐하였다,





연탄을 들여놓으니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이웃들,,,

방을 따스하게 덥히는 연탄은 사랑을 주고받는 이웃들과

봉사자들의 마음까지도 훈훈하게 만들어준다,

추운 겨울날에 집에 귀가하면 빨갛게 얼어서 손과발이 차가운데

아랫목이 기다렸던 추억을 떠올리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회원들은 작은 장성과 사랑으로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