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에 있었던 일본 대지진...
우리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공포였겠죠...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일본 북동부 해안에서 규모 9.0의 강진이 발생했죠..
1900년 이후 역대 4번째의 대지진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일본 대지진은 대형 지진해일(쓰나미)과 원전사고까지 몰고 와서
그 피해는 엄청났었죠...많은 사람들이 죽고 실종되었으며...
살아남은 사람들도 여진과 방사능 유출 소식에 하루하루가 지옥이였을 것입니다.
특히 후쿠시마 제 1원자력발전소 1~4호기가 폭발하면서 방사능이 유출되고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사물도 방사성 물질에 오염되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지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답니다
이런 가운데 하루하루 희망을 잃고 고통 가운데 살아갈 피해민들을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기금을 마련하였습니다.
이 기금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승언 부장이 후쿠시마 현청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였답니다.
이 성금은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보급하는데 쓰였다고 하네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의 작은 정성과 사랑의 마음을 모아
후쿠시마현의 피해민들에게 전달이 되었는데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민들에게는 시련을 이길 수 있는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지진이 발생하고 있답니다..
이제까지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지진이라는 것을 느끼고 보니...
대피 요령도 알고 있어야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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