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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으로 지은밥 세월호참사 무료급식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회장 장길자)

별빛. 2015. 8. 21. 20:29

 

정성으로 지은밥 세월호참사 무료급식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회장 장길자)

 세월호 침몰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에 휩싸인 가운데 점차 지쳐가고 있는

실종자 가족들에게 정성껏 식사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회장 장길자)는 광주,전남지역 회원들은 진도체육관에서

보름이 넘도록 하루 24시간 무료급식봉사를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무료급식봉사는 갓지은 밥과 국, 반찬으로 피해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고 있다,

봉사자자 상당수는 실종자 가족들처럼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와 엄마들이다,

 

 

자원봉사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회장 장길자)회원들은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보름이

넘도록 하루 24시간씩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었다,

서울에서 진도까지 6시간을 달려온 직장인, 언론보도만 지켜보고 있을수 없었다며

천안에서온 주부, 동생같은 단원고 학생들의 구조화 피해 가족들을 위해 돕겠다며

수원에서 온 대학생 등 각계각층에서 자원봉사에 동참하였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회장 장길자)는 하루식사는 새벽2~3시경부터 준비한다,

닭곰탕,갈비탕,매일 두세시간씩 국물을 우려내고 새벽5시부터 의료봉사단체 등

자원봉사자들이 식사를 위해  캠프를 찾는다,

아침,점심,저녁 하루에 800~1천인분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 녹두닭죽,전복죽과 10가지 약재료 달인 탕약을 기력이 다한 실종자 가족들을

위해 직접 배달하기도 한다.

어디에서든지 최선으로 봉사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따뜻하고 진실된 사랑의 봉사로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