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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iwf) 헌혈하나둘운동♧글로벌복지단체

별빛. 2015. 5. 10. 18:55

 

 

[충청투데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iwf) 헌혈하나둘운동♧글로벌복지단체

 

 

여름방학이나 휴가철 혈액수급에 비상이 생겨,,, 피마르는 충북혈액원

가장 더울때 헌혈도 하는 사람이 없어서 수혈받아야 하는 분들에게 위급한 상황이 생는데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헌혈운동으로 큰 도움을 주고 있지요,

7~8월 혈액부족으로 해마다 반복 되고 적정 보유량 2일분이나 모자라

그 이유는 헌혈자 절반이상 차지하는 청소년,대학생이 참여하는 것이 감소하는 탓이라고 한다,

 

청주시 흥덕구 사직동 청주체육관 광장에서 열린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행사장을 찾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충북 혈액원 등 혈액 수급기관들이 긴장하고 있다,

긴 장마의 영향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던 이들 기관은 헌혈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학생들의 방학 시즌까지 겹치면서 헌혈량 급감을 우려하고 있다,

 

대한 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은 22일 기준 충북지역 적혈구 농축액 보유량은 947유닛(5일분)으로

아직까지는 적정보유량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혈액원이 적정 보유량을 1주일(7일)로 잡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2일분이 부족한 상태다,

혈액부족은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반복되는 고질병이다, 지난해 충북지역 헌혈자를 월별로 보면

1월 7680명, 2월 6974명 으로 헌혈자가 적었다가 3월 8392명, 4월 8864명, 5월 9112명까지

상승한다, 그러나 6월 들어서는 7005명으로 급감해 7월 6653명, 8월 6572명으로 줄었다가

다시 9월 7377명 으로 상승세로 돌아셨다,

 

충북혈액원 관계자는 "매년 이맘때는 혈액 수급이 감소하는 시기"라며

현재 지역 내 의료기관에는 안정적으로 혈액을 공급하고 있지만 헌혈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된다면

혈액을 제때 공급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할수 있다"며 헌혈동참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