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는 반짝반짝/위러브유는 반짝반짝

헌신적 복지활동에 세계인감동과 국가적 교류요청한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별빛. 2014. 2. 21. 18:09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헌신적 복지활동에 세계인 감동, 국가적 차원의 교류 요청

 

 


국제위러브유활동은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이뤄진다.

특징적인 것은 세계 각국에 회원들이 있어 현지에서 직접 복지활동을 전개한다는 점이다.

가령 기후변화, 환경오염 등으로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하는 가나, 케냐, 캄보디아, 라오스 등

 각국에 물펌프를 설치해주었다.

지진이나 태풍, 홍수, 폭설 등 각종 재난으로 고통을 겪은 일본, 네팔,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지구촌 이웃들을 위해 성금 및 물품을 지원했다.

남미 페루에서는 지진 피해로 무너진 학교를 복구해주기도 했다.
미국, 영국, 호주 등 각국 회원들이 헌혈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저소득 아이들을 위해 학용품을 전달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세계인들이 동참하는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방안으로 각 나라 정부, 지자체, 언론 등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클린월드운동(Clean WORLD Movement)은 깨끗한 물(Water), 공기(Oxygen), 지역(Region),

 삶(Life)을 가꾸고 지켜 후손(Descendants)에게 물려주자는 글로벌 복지캠페인이자 의식개혁운동이다.

지난해 4월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등으로 오염된 각 나라의 산, 강, 거리, 공원, 바다 등 지구환경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한국을 중심으로 12만 명 넘는 세계인들이 동참했다.

 

이처럼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복지활동에 세계 각국에서도 공감하며 함께 협력하기를 요청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과 알리벤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이 지구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외국 정상이 비정부민간기구(NGO) 단체장과 개별 협약을 체결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게다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복지활동에 감동한 온딤바 대통령은 "여러분이 가봉으로 와서

가봉의 형제들에게 여러분의 경험을 알려주기를 바란다.

함께 한다면 국제환경운동이라는 이 프로젝트가 더 강한 힘을 얻게 될 것"이라며 도움을 청하기도 했다.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가봉을 방문해 현지 대학생들에게 클린월드운동을 전수했다.

가봉 대통령실과 공동주최로 클린데이 선포식을 갖고 5km에 이르는 수도 리브르빌 해변에서 현지

 대학생들과 정화활동을 펼친 이날 행사는 대학생들뿐 아니라 정부기관 등 각계 인사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았다.

당시 오메흐 엔뚜꾸 국립공원 책임자는 "환경이 얼마나 소중하고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 젊은이들이

알 필요가 있다"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우리의 환경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앞서 2011년에는 캄보디아 체육교육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캄보디아 물 부족 지역에 물펌프를  지원하고 클린월드운동을 통한 환경 정화, 시민의식 개혁,

 아동청소년 복지 등 다양한 도움을 전하자 정부 차원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바랐던 것이다.

이를 통해 클린월드운동을 비롯한 아동복지, 사회복지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함께 전개할 것을 합의했다.

이 같은 다각적인 복지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세계인들의 참여를 이끌어낸 데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한민국 대통령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캄보디아 국왕 훈장 등 세계 각국에서 상을 수상했다.

인천 지역에서도 범세계적인 복지활동에 대하여 지난해 11월 인천·경기 환경대상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