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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사라지는섬"투발루탱크지원"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별빛. 2014. 1. 26. 21:07

 

적도 근처 남태평양의 소국(小國) 투발루. 지구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 나라 전체가 바닷물에 잠길

위기에 빠져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전세계에서 가장 물이 귀한 나라다.

9개의 산호섬 군(群)으로 이뤄진 이 나라의 인구는 1만1000여명이고 수도 푸나푸티의 주민 수는

불과 2700여명. 웬만한 대학 캠퍼스 크기의 작은 섬 안에 하천이나 호수가 전혀 없기 때문에 물은

그야말로 ‘생명수’다. 집집마다 빗물을 받아두는 물탱크가 있지만 식수는 크게 부족하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는 위기에 처한 투발루를 돕기 위해

제 14회 새생명 사랑 걷개대회로 물탱크 지원과 함께 희망의 무지개를 띄웠습니다~~

 

 

 


섬나라로 사면이 물로 덮여 있으나 정작 마실 물이 없어서 고통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는 그런 나라였습니다.

빗물을 받아서 식수로 사용해야 하는데 비용이 비싸 물탱크를 구매하지 못해서  피부병이 걸리는 등의

고통이 심했습니다. 그래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20개의 물탱크를 지원하여 마실 물이 없어서

고통을 당하는 투발루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즐거움을 전해 주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투발루는 섬나라여서 온갖 쓰레기가 밀려와 쌓여 있었으나 그 누구도 치우려 하지않고

방치해둠으로 환경오염도 심각했는데, 이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는 이 쓰레기를 치우는 일에

앞장섰고 투발루에서는 처음으로 주민들이 쓰레기를 치우는 일에 동참을 했습니다. 쓰레기를 치우고

싶어도 함께 하지 않으니 못하고 있었을 뿐, 같이해서 너무 좋다는 주민들의 말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하는 일은 비단 물질적으로 주는 도움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봉사에 대해서 알게하고 깨닫게

 하는데도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했습니다.

 

 

 


푸른바다를 자랑하던 남태평향휴원지 투발루...

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해수면이 높아지고 땅에는 쓰레기가 넘쳐나고 지하수는 염분에 오염되어

먹을물조차 없어 너무나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투발루 국민들에게 꼭필요한 물펌프와

물탱크지원을 하기위해 모였습니다.

투발루물탱크지원은 염분으로 오염된 지하수를 대신하여  빗물을을 모을수 있도록 하기위해

너무나도 절실히 필요한 상태이기 때문이죠
2013년 그약속을 지키기 위해 현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2000명이 클린월드운동을

펼치고자 함께하였고 그래서 투발루 지역민들이 환경정화활동에 관심을 갖고 힘을 낼수

있도록 지원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투발루의 시급한 식수문제를 해결하기위해 2013년 9월 24일

장길자 회장님 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투발루물탱크지원 약속을 지키며 24개의 물탱크를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