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는 반짝반짝/위러브유는 반짝반짝

몽골언론에 보도된 헌혈운동이 소개된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별빛. 2013. 11. 27. 20:54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몽골지부 166명의 사람들 혈액원 찾아와 헌혈

 

              

 


 [신문 번역 보기]
 
166명의 사람들 혈액원 찾아와 헌혈
전세계적인 헌혈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몽골지부 회원

166명이 이틀전 혈액원에서 헌혈을 했다. 각종 사건 사고가 증가하고 대학생들의

방학까지 겹치는 여름철, 혈액수급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제109회 헌혈하나둘운동을 실시했다. 이 헌혈릴레이는 세계 150개국에서 전개되고

있다. 몽골지부에서는 이번이 두번째 개최하는 헌혈운동이다.

수도뿐 아니라 다르항, 에르데네트 시에서도 이뤄지고 있다.
개회식에는 위와트 세계보건기구(WHO) 몽골사무소장, 질 파이노 유니세프 몽골위원회 대표,

데 엥흐체첵 몽골적십자사 헌혈프로그램 담당자, 엔 에르덴바야르 보건복지부 부속 혈액원장 등

각계 인사들과 문화예술계 관계자도 참석했다.


이들 중 국민배우 게 해다우 씨도 있었다. 그는 개회식에서 "오늘은 내 인생에서

참으로 행복한 날이다. 생명은 사랑 위에서 싹이 튼다. 누구라도 혈액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나를 불러달라"고 말했다. 그는 몽골적십자사로부터 명예회원상을 받았고

대략 열살때부터 헌혈을 해 왔따. 몽졸지부 회원 중에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혈액원에서 37차례나

헌혈을 해 28리터의 혈액을 140여명에게 공급해 생명을 구한 사람도

있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우리는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단체다.

우리가 어머니로부터 생명을 받은 것처럼 만약 한 사람이 헌혈을 하면 3명의 귀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

우리 회원들은 가족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동참하기도 한다. 3%의 소금이 온 바다를 정화시키듯이 우리 또한

어머니의 사랑으로 세상을 정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으로 활동한다"고 했다.


개회식에는 위와트 세계보건기구(WHO) 몽골사무소장, 질 파이노 유니세프 몽골위원회 대표, 데.엥흐체첵 몽골적십지사

 헌혈프로그램 담당자, 엔.에르덴바야르 보건복지부 부속 혈액원장 등 각계 인사들과 문화예술계 관계자도 참석했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몽골지부는 2009년부터 시작해 자녀를 향한 어머니의사랑 같은 따듯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현재 수도 울란바트로의 바양골 구,바양주르흐구, 항-올구, 다르항 시,

에르데네크 시에 각각 지부를 설립 했다.
헌혈에 참여한 한 몽골지부 회원이자 명예헌혈인으로 선정된 제 바트뭉희씨와 인터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