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섬~~ 제주도.... 한라산 백록담이 가뭄으로 마르고 있어요....
최악의 가뭄으로 이렇게 까지 백록담이 바닥을 드러낸 적이 없다는 군요~!
한라산 백록담도 이러한 처지에 이르렀지만 희말라야도 더 녹고있어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기후변화로 인해서 난민들이 살아갈날이 막막한 때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세계기후난민돕기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이루어졌습니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10시간 내 도착하는 남아시아 3개국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
지구촌 이웃나라들이 극심한 기후재난으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등에 따른 홍수, 가뭄 같은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빼앗긴 채 식수 부족과 각종 질병, 기아로
고통을 겪는 남아시아 기후난민들을 돕기 위해 한국의 복지단체가 나섰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새 봄을 맞아 가족사랑을
되새기고 지구촌 기후난민들을 돕기 위해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열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는 "기후변화 및 환경오염, 급변하는 사회환경 등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을 겪는 남아시아 기후난민들에게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으로 삶의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벵골에서 히말라야까지 희망의 무지개를!’이라는 슬로건과 같이 남아시아 기후난민들에게
정수시설 및 의료 지원, 주거 및 위생환경 개선 등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자 직장인, 대학생,
주부 등 1만2000명이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글라데시, 네팔, 가봉, 가나, 튀니지 등 각국 대사를 비롯해 서영배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한국위원장,
하리반 우워든 주한 네덜란드 투자청장, 홍기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신용우 유스호스텔연맹 사무총장, 탤런트 이순재,
김성환, 이배근 아동학대예방협회장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새생명어린이합창단 축하공연, 대자연 활동가 그룹 그린플러스의 환경노래, 국방부 삼군통합의장대 동작시범과
군악대 연주 등을 시작으로 식전행사 1부 기념식, 2부 걷기대회, 3부 기후변화 체험 부대행사가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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