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는 반짝반짝/위러브유는 반짝반짝

"육군 17보병사단위문"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별빛. 2013. 8. 11. 21:46

육군 제17보병사단 위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의  따스한 어머니의 사랑을 전합니다~~

더울때에도 추울때에도 나라위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와 격려위 방문이 이루어졌지요...

 


[2007.10.25] 국가와 민족의 방패, ‘번개’ 용사들을 찾아서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육군 제17사단을 방문했습니다.

번개와 같은 기동력을 자랑하는 육군 제17사단은
국토수호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불철주야 수고를 아끼지 않는
장병들에게 회원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바로 지척인 도심을 뒤로하고 강 저편을 끊임없이 주시하며 모두가 잠든 밤에도 잠 못 드는 이들이 있다. 바로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육군 장병들이다.
이들의 수고에 감사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 사단법인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40여 명의 회원들  10월 25일,

육군 제17보병사단을 위문했다. 본관 입구에서는 군악대의 경쾌한 연주와 함께 사단장 이하 여러 장병들이 위문단 일행을 반갑게 맞이했다.

 

장길자 회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더위와 추위를 가리지 않고 밤낮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감사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준비한 위문품은 대형평면TV 10대와 떡과 닭고기 튀김, 과일, 음료 등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1천 명 분의 음식.

 사단장 심용식 소장은 “여러분들이 사랑을 담아 준비해주신 음식으로 우리 장병들의 마음이 훈훈해져 더 열심히 나라를 지킬 수 있을 것 같다”

고 치하하며 “자주 와서 장병들에게 큰 힘과 위안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사병들의 수고와 어려움을 잘 알고 있던 장교들도

“군 시설은 현대화되었으나 내무반의 낡은 TV만큼은 바꾸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렇듯 사병들의 복지를 신경 써줘서 덕분에 사기가 많이

오를 것 같다”고 기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