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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느끼는 '헌혈의 행복

별빛. 2013. 6. 18. 00:43

[ 뉴시스 ]

'헌혈의 행복'-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후원회장 이순재)의 행보는 늘 ' 위 풍 당 당 ' 입니다.

사람들의 관심이 돌아서는 헌혈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에서는 사랑나눔으로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작은실천이 3명의 생명을 살리는 결과를 줍니다...

 

[서울=뉴시스】박세연 기자 =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병원 1층 피아노라운지에서 건국대학교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헌혈행사는 병원 교직원을 비롯해 내원객등 헌혈 희망자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함께 동참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 500명 병원서 헌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이 번에도 헌혈운동에 동참했다는 내용의 신문기사를 통해 보는 순간...

왠지 모르게 가슴이 뭉클했다 .. 그 500명 가운데 나도 있으니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에 소속이 된 지 벌써 여러해가 지났다..물론 많은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고,

 여러 봉사 활동에도 참여 했지만, 왠지 모를 뿌듯함을 느끼고 잔잔한 감동이 느껴진 행사가 있다면, 바로 헌혈운동이다.

 

예전부터 하고싶었던 것이지만 막상 용기를 내지 못해 머뭇머뭇거렸던 것이 바로 헌혈이다.

차마 혼자서 문을 열고 들어가기가 너무 겁이 났었다..혼자서는 할 수 없었던 것이었는데 장길자회장이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었기에 설레었고 기분좋은 두근거림으로 임할 수 있었다.

만약 내가 혼자서 하려했다면 두려움이 너무 커 하지도 못했을 일을....회원들과 함께 하니..두려움보다는

기쁨으로 할 수 있었던 것 같았다..함께하는 회원들의 선한 웃음과 선한 마음이 내 마음을 감동시키고 움직였다.

 

여러 행사에 참여하면서도 느끼는 것이지만...장길자회장이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을 만나게 되면 어느새

내 마음도 선한 천사의 마음이 되어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난다.

이런 마음들이 하나둘 모여..이런 사랑들이 하나둘 모여...이제 대한민국이 아닌 온 세계에 전해지고 있으니...

언젠가 이 사랑을 받은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고 따뜻해지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머뭇머뭇하며 주저하던 나의 굳은 마음도 변화시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나를 포함한 500명의 따스한 사랑의 피가 온 세상에 아름다운 생명으로 피어나길...

그리고 모두가 이웃을 사랑하며 나누어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바란다...

모든 것을 주는 어머니의 사랑처럼.... 마음에 여운이 남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