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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12년 전세계 클린월드운동 광주지역 소식

별빛. 2013. 5. 22. 22:07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2012년 전세계 클린월드운동 광주지역

광주지역에서도 1500여명이 정화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2012.04.30 

 

국제 사회의 화두이자 인류복지를 위협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인들이 발벗고 나섰다.

기후변화로 세계 각국에서 홍수, 폭설 등 환경재난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환경오염을 막고 인류의 복지를 이루기

 위해 세계인들이 자국의 산, 강, 거리, 공원, 바다 등 곳곳에서 함께 환경정화를 펼친 것이다.
 
글로벌 복지단체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주최로 29일 전 세계에서 함께 진행된

 '2012전세계 클린월드운동' 이날 만큼은 전 세계가 깨끗해지는 '클린 데이(Clean Day),였다.
이날 광주 지역에서는 휴일을 맞아 직장인, 대학생, 중고생, 주부, 부모님과 함께 나온 아이들까지 1,500여명의

 회원들이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광주 공원 앞에서 집결하여 충장동 일대를 돌아보며 시내

 골목마다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이날 행사엔 구청과 연계하여 국회의원과 지자체 관계자들도 자리하여 정화활동을 격력했다,
국회환경포럼 의장을 맡고 있는 박주선의원은 "환경파괴는 가해자가 피해자이기에 성장과

보존이 조화속에서 발전되어야 한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 실시하는 전 세계적인 환경운동은 어머니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구를 돌보는 선구자적인 환경 계몽운동이라며 오늘 쓰레기를 줍는 한 손이

 전세계를 깨끗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홍기월 동구의회장은 "광주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환경정화를 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는데 시,

구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속에 환경보존을 위해 함께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광주남부 김인천 지부장은 "인류를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빛고을

 광주를 더욱 밝게하기 위해 더욱 깨끗하게 만들어가자"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광주를 홍보하기 위해 200미터 정도 조성된 야외 전시장도 회원들이 양동이와 수건를 준비해 와서 먼지와

오물을 께끗하게 닦아내자 갤러리가 환해졌다.
 
이번 봉사활동에 처음으로 참여해 본다는 직장인 이후길씨는 "세계 각 나라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클린월드운동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휴일이라 늦잠을 자고 있을 시간인데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시내거리의 쓰레기를 치우고 나르다 보니 너무 기쁘고 보람되가며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나가던 시민 주부 이기천(48)씨는 "몸이 안좋아 광주 공원으로 운동을 자주 나오는데

젊은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청소를 하는 모급을 보고 너무 감동이 되어 나중에

가족과 함께 참여해 보고 싶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