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는 반짝반짝/위러브유는 반짝반짝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화수분 같은 어머니의 사랑을 전세계에..

별빛. 2013. 5. 1. 00:36

화수분같은 어머니의 사랑을 전세계에.....

지구 110바퀴 거리 희망으로 내딛다 

 

민들레 홀씨되어 여기저기 하늘을 날아 꼭 자신이 필요로 하는 곳에 씨를 뿌러 번식을 하는 민들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도 이와 같습니다   "민들레 씨" 처럼 뿌러지는 곳마다  생명이 자라나듯...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어렵고 봉사활동을 필요로 하는곳에  생명을 나눌것입니다

 

 

" 지구촌 이웃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장길자 회장의 봉사에는 늘 포근하고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이 배어 있다.

 이러한 어머니의 사랑은 그대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모든 복지활동의 근간이 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특정 활동만을 고집하지 않고 아동·청소년·노인 복지활동부터 긴급구호, 국제지원, 서포터즈 활동,

 클린월드운동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치는 이유는 가족 누구에게도 소홀하지 않는 어머니의 사랑을 베풀기 때문이다."

                                                                                                                                                                             보도일/ 2011-5-18
                                                                                                                                                                               언론사/경기신문
                                                                                                                                                                                기자/김동섭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물 펌프지원 및 일본 지진 피해민 돕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제13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수원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연다.

  이번 걷기대회는 만성적인 물 부족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4개 국가에   펌프를 설치해 주고, 사상

  최악의 대지진으로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는 일본 지진 피해민 돕기와 수원에거주하는 불우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 수원시, 부천 세종병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을 비롯후원회장

 이순재(탤런트), 친선대사 김성환(탤런트), 물 펌프를 지원받게 될 나라의 주한대사들이 참여한다.

 윤태규, 이승훈, 백미현,김제훈 등 가수들과 각계각층의 인사들도 걷기에 동참한다.또 수원 시민과 인근 지역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 등 6천 500여명이 지구촌 이웃들에게 새 희망과 용기를 주기위한 발걸음에 동참할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걷기대회로 이어진다. 야외음악당에서 이뤄지는 기념식에서 새생명 어린이 합창단은노래와 율동을, 미대사관 가족 어린이들은 합창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이날 캄보디아, 가나, 케냐, 네팔 4개국의 주한대사관 관계자에게물 펌프 설치에 대한 POP를 전달한다. 또 그 동안 모금한 성금을 일본 지진피해민에게 전달하고, 수원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도 지원할 예다.  2부 걷기대회에서는 호수 산책로를 따라 약 1.3㎞를 걷게 된다. 이날 걷기대회에서는 걷기를 통해 사랑을 표현하는특별한

 퍼포먼스도 준비돼 있다.

노란 티셔츠를 입고 가장 먼저 출발한 선두가 걷기대회 구간을 돌아 다시 출발점까지 오게 되면

 후미와 연결되어 자연스럽게 하트모양을 이루게 되는 것인데, 참가하는 가족들과 보는 사람 모두에게 큰 감동과 아름다운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걷기대회 구간구간 재미 있는 놀이와 게임이 준비돼 참가자들이 참여할 수 있다.

걷기대회가 끝난 후에는 물 절약체험관 등 대자연(국제대학생환경운동연합회)에서 마련한 다양한 부대행사와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는 어울림 마당도 펼쳐진다.

▲질병과 어려움에 처한 지구촌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발걸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가정의 달 5월을 전후로 온 가족이 함께 걸으며 가족 간의 정을 쌓고,

 질병과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는 가족 사랑, 이웃 사랑의 장(場)이다. 지난 2002년 서울 남산에서 첫 대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로 10년째를 맞는다. 그 동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움에 처한 지구촌 이웃들을

 위한 희망과 생명의 발걸음을 계속해왔다.어린 아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남녀노소가 함께 걸었다. 평범한 직장인에서 산악인, 연예인, 피부색이 다른 세계인 등 지위고하를 막론한 동서양 각계각층의 사람들도 동참했다. 

  그렇게 10년간 참여한 인원이 14만여 명, 함께 걸어온 거리가 약 440만㎞다. 지구 둘레를 4만㎞로 계산하면,걸어서

지구 110바퀴를 돈 셈이다. 그 동안 걸어온 사랑의 발걸음으로 질병에 죽어가는 아이들에게 새 생명을 주고,어려운 환경에

절망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했다. 오염된 물 때문에 고통 받는 지구촌 이웃에게는 깨끗한 생명수를 보급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걷기대회를 통해 꾸준히 지원영역을 확대해왔다.    처음 심장병, 난치병 어린이를 지원을 시작으로

2005년부터는 소년소녀가장, 극빈가정, 외국인 재해근로자 가정으로 지원 폭을 확대했다.2008년 10회부터는 지원범위를

 전 세계로 넓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물 부족 국가에 ‘사랑의 물 펌프를 설치하는 생명의 물 보급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 물 펌프는 단순히 펌프만 해당 국가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 직접 가서 오염되지 않은 지하수맥을 찾고특수장비를

 동원해 지하 100m 정도까지 굴착, 시추작업을 거쳐 펌프와 저수시설을 설치한다.물 부족을 겪는 동남아와 아프리카 국가의

 경우 대부분 필요한 장비를 수입해야 할 정도 열악한 상황. 때문에 시간이오래 걸리고 추가 비용도 만만치 않다.보통 펌프 준공까지 4개월에서길게는 1년 이상 걸린다. 이렇게 설치된 물 펌프는 깨끗한 지하수를 끌어올려 현지 주민들과 아이들의 삶의

 질을 변화시키고 있다.수인성 질병으로 고통 받는 주민, 물 때문에 지각하거나 학교를

 그만 두는 아이들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사정에 따라 현지 주민들에게 삶의 기반을 마련해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