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는 반짝반짝/위러브유는 반짝반짝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클린월드운동 - 나무는 생명의 희망입니다!

별빛. 2013. 4. 15. 00:19

환경문제보다 더 심각한 환경재앙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이 계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클린월드운동이 그래서 더 이슈화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여러 활동 중에서 페루에서는 "깨끗한 공기 만들기"

 활동으로 나무 심기 활동을 전개했는데요~~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궁금해집니다^^
 
2010.12.5 페루 리마지부, 클린월드운동 - 나무 심기 캠페인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등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국제적인 클린월드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클린월드운동은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자는 기치 아래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진행하고 있는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2010년 12월 5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페루 리마지부는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나무는 생명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나무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로스올리보스 데 프로 공원에서 이뤄졌으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회원 220여 명이 참여하여 1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각자 삽과 호미, 괭이 등 기본적인 도구를 비롯해

주변 청소를 하기위한 빗자루와 쓰레기 봉투도 자발적으로 준비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평소 직장일로 봉사활동 참여가 어려웠다는 프레디 씨는 "아내와 아이와

함께 나무 심기 캠페인에 참여 했다"며 "다른 회원들과 함께 나무를 심기

 위해 서로 일을 분담하여 협력한결과 오랜 시간이 걸릴 작업을 짧은 시간

내에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흐뭇하게 웃었다.
멜리사 씨도 "어머니의 마음을 생각하며 한 그루 한 그루 나무를

심었다"며 "100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도 큰 의미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가꾸는 손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나무 심기 캠페인을 바라보는 시민들과 로스올리보스 구청 관계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페루 리마 로스올리보스 지역행정구 Richardson Armas Asmad(리차드슨 아르마스 아스마드) 대표의원은 "우리가 환경을

사랑하고 아껴야만 밝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좋은 캠페인을 통해 나무 심기를 장려하는 한국과 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로스올리보스 구청 환경과 Maria Blanca(마리아 블랑카) 부담당자도

"청년들의 높은 참여율에 놀랐다"며 "요즘 청년들은 스포츠 같은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하며 지내기 바쁜데, 위러브유운동본부의 청년 회원들이

 환경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인상적이다"고 감탄했다.

위러브유 페루 리마지부장은 "현재 페루는 급격한 경제성장 정책으로 인해 환경오염이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경제적인 성장의 필요성이 환경보호라는 대의보다

 앞서있기 때문에 페루인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은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이에 위러브유운동본부가 앞장서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계기를 밝혔다.
 
위러브유 페루 리마지부는 지속적으로 클린월드운동을 추진해나가는 한편 페루 내 모든

지부와 협력하여 적극적인 헌혈운동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