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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회장님)는 몽골지부에서 도서실 새단장&비품지원

별빛. 2019. 11. 21. 20:39


학생시절부터 책을 읽는다는 건 참 중요한 일 같아요!!!


책을 통해서 미래의 꿈을 가질수 있구요,

책을 통해서 마음의 양식을 쌓을수 있지요,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포스팅은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회장님)는 몽골지부에서

도서실 새단장&비품지원

몽골 바얀주르흐 79번 초중둥학교에 도서실을 새단장하고 비품을 지원하였어요,




낡은 도서실,아름다운 배움터로


몽골하면 초원이 생각나죠,, 국토의 80%가 목축지로 이용하는데요,

최근에는 사막화가 급격히 진행되어서 유목민들이 초원에서 도시로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당장 머물 집이 없는 이들도 있구요

마을을 이루고 주로 원형 천막인 게르(몽골 이동식 전통가옥)에서 생활합니다,


울란바토르 외관에 있는 게르촌 근처에 바얀주르흐 79본 초중등학교에는

1~12학년까지 학생수는 2천400명이 다닌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건이 비해서 학생수가 많아서 수업은 오전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고 해요,

대부분 게로에 사는 아이들은 방가후에 공부를 더 하고 싶어도 장소가 없다보니 안타까운 일이죠,,

게르안은 전기 공급이 원할하지 않아서 어둡고, 학교 도시실은 부족하고 좁아서

공부할수 있는 장소가 없다고 합니다,









몽골 바얀주르흐 79번 학교에 이러한 사정을 알게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장길자회장님)는

학교 측과 협의하여서 도서실 환경을 개선하게 된 것입니다,

지난 8월 한달을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어서

도서실 옆의 보건실과 다목적실을 이전하고 벽을 허물어서 도서실 면적을

두배 가까이 넓혔습니다,

보기에도 넓어진 공간을 산뜻하게 꾸미고 조명도 밝은 것으로 교체하여서

새책장 6개를 설치하였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회장님) 회원들의 공사로 도서실은

 바닥부터,천장까지 세련된 모습으로

바뀌었어요,,,

도서실에는 책상8개, 의자 20개를 기증하고

시설관리용 CCTV도 설치했습니다,




지난 9월12일 바얀주르흐 79번 학교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회장님)의

도서실 준공식을 열렸습니다,

제간툴가 울란바토르시 교육감과 우두가르마 교장을 비롯해 재학생과

교직원 그리고 국제위러브유(iwf,장길자회장님) 회원 100명이 참석하였어요,

학교 측에서는 지원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제간툴가 교육감은 "79번 학교는 전반적인 교육 환경이 열악하다,

적절한 시기에 도시실을 개선해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iwf, 장길자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 분야에서 위러브유와 협력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두가르마 교장은 "개선된 도서실은 전교생에게 큰 자산과도 같다,

학기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에 새 도서실이 열려서

많은 학생이 학업에 더 집중할수 있게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몽골 바얀주르흐 79번 학교가 새롭게 단장한 도서실은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 소중한 터전이 되었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마음껏 교육의 기회를 누릴수 있도록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장길자회장님)는

학교마다 맞춤형 교육 지원을 계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