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는 반짝반짝/위러브유는 반짝반짝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라오스 이재민 봉사 -급식캠프

별빛. 2018. 9. 6. 21:22


홍수가 많이 나서 라오스에서 큰 피해를 보았다는 뉴스를 접했는데요,

어려운 나라에 이재민 물품도 부족하고 혼자 남게된 아이들도

어떻게 도와야 할지 막막한 라오스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지회장)가 나섰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라오스 이재민 봉사

급식캠프



출처-인천일보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가 라오스 댐 붕과사고가

발생한지 한달이 지난 가운데 열악한 상황속에서 이재민들의

고통과 아픔을 보듬고 주었어요,,,

라오스 현지 메체에 따르면 지난 7월 23일 라오스 남도부 아타프주에 위치한

세피안 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 붕괴로 5억톤의 물이 한꺼번에 아랫마을을

덮쳐 현재까지 36명이 사망하고, 97명이 실종되었으며 6000천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한순간에 가족을 잃어버린 아이들,,, 이들을돕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 재난이 일어난 7월 급히 현장으로

달려가 관계자를 면담하고 가장 시급한 지원사항을 파악했습니다,

국제위러브유는 8월 2일~30일까지 한달간 무료급식봉사와 위러브유학교 활동

탁아소운영, 대핏 일대 환경정화, 배수로 개설 및 정비,

복구작업, 이미용봉사 등 총체적인 봉사를 펼쳤습니다,

부녀,장년,등 연인원 1700 여명의 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는

라오스 지부 회원들이 자원하여 봉사에 나섰고, 인근 태국에 있는 회원들도 동참하였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지회장) 급식봉사는 새벽 5시부터 밤 11시까지 하루

18시간씩 날마다 진행하는데요,

위러브유 회원들은 매주 일요일에 250km 떨어진 팟세에서 돼지곡, 닭고기, 야채,

각종 양념재료 등 깨끗하고

신선한 재료들로 음식을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하루 초대 2000여명이 위러브유 급식캠프를 찾았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하죠,,,

하루 2천명의 식사준비,, 한달간의 위러브유운동본부의 정성과

희생에 수고가 많았다고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