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는 반짝반짝/위러브유는 반짝반짝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정화활동 [ 서울 관악산 ]

별빛. 2013. 2. 22. 21:12

"깨끗한 환경이 깨긋한 삶을 만든다."

서울 관악산 일대에서 1천여 명 정화활동 진행

 

 

지난달 29일 서울 관악산 일대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과 가족,친구,이웃,등 600여 명이

 정화활동을 펼쳤다.

 

 

휴일을 맞아 직장인,대학생,중고등학생,주부 등 다양한 이들이 각자 봉투와 

집게,목장갑등을 준비해 와빈병,담배꽁초,음식물 포장지,음식찌꺼기,각종

 오물과 집기 등 쓰레기를 줍고 주변을 청소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등산객들이 많이 다니는 터라

환경을 더 깨끗하게 만들자며 등산로를 비롯해 산 구석구석 쓰레기를 주웠다,

윤원태 기상청 기후정책과장을 비롯해 국회위원등 각계 인사들도 참석해 정화활동에 나선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정화활동에 참여한 직장인 김병조씨(48)는 "직접 정화활동을 해보니 보이지 않는 곳에 쓰레기들이 많았다"며환경의 소중함을 새삼 느꼈다고 했다.

이어 "혼자서는 어려운 일이었을 텐데 많은 분들이 한 마음으로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데 참여하니오히려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뿌듯해 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누구나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작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면

전 세계가 깨끗해질 수 있다"며 세계인들이 클린월드운동에 함께 동참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수 있기를 바라며 사랑의 행보를 멈추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오는 5월13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1만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세계 기후난민돕기 제1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한다.지구온난화,기후변화 등으로 해수면이 상숭해 바닷물에 침수되고

 있는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를 비롯해

기후 재난으로 위기에 처한 기후난민들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