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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헌혈하나둘운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iwf회장 장길자뜨거운 사랑의 헌혈

별빛. 2015. 4. 3. 01:28

 

 

1000명 릴레이 헌혈하나둘운동 "더위보다 더 뜨거운 사랑의 헌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회장 장길자...인천 적십자혈액원에 가다,

 

폭염이 도시를 뒤덮은 날,,, 인천 적십자혈액원에 갑자기 사람들의 몰려들었다,

이들은 질서정연하게줄을 서더니, 한명,한명 혈액원 안으로 들어갔고 옷소매를 걷어부쳤다,

이들은 릴레이 헌혈행사에 참여하는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사람들이다,

오전 일찍부터 오후 5시까지 이날 헌혈 참가자들의 줄은 끝없이 이어졌다,

직장인과 주부,대학생들분 아니라 방학을 맞아 고등학생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의 모습이 참여,

1000여 명에 이르는 인원에 헌혈에 동참했다,

 

 

인천 행사를 준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경기서부지부 표기상 대표는

"이번 헌혈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전 세계에서 실시하는 헌혈하나둘운동 일환"이라고 설명하고"인천의 경우 방학기간에 헌혈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따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말했다,

 

현상만 인천혈액원 원장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헌혈하나둘운동에 대해.

"이런 운동이 계속된다면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오늘 헌혈을 하신 분들이라도

자녀들에게 헌혈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교육한다면 그 파급효과는 더욱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규모 헌혈은 휴가철마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응급하고 환자의 수혈뿐 아니라,특히

백혈병등 만성적 혈액투석 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된 거으로 관계자들은 기대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혈액이 부족해 생명이 위태로운 세계인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으로

생명을 나누고,각박한 사회에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범세계적인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행사엔 고남석 인천연수구청장을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와 각계 인사들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