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필리핀 타나우안에 재건된 미래의 꿈[사회복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필리핀 타나우안에 재건된 미래의 꿈

필리핀 태풍피해복구 교사(敎舍) 기증식이 열렸다,

[2014.10.27]

 

 

2013년 11월 필리핀 중부를 강타한 태풍 하이옌은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남겼다,

2014년초 필리핀 정부의 집게 결과 약 7400명이 사망하고 1600만 명이 삶의 터전이나 생계수단을 잃은 것으로

밝혀졌다, 레이테 주에서는 타나우안, 타클로반, 산타페 ,부라우안 등지의 피해가 켰다,

5만명의 주민이 사는 타나우안은 사망, 실종자가 약 2천명에 달하고 건물의 95%가 전체 ,

일부 파손돼 하이옌의 최대 피해지로 꼽힌다,

 

 

폭우와 강풍에 휩쓸려 폐허로 변했던 이 지역은 약 1년이 지난 지금, 많은 이들의 관심과 도움속에

희망이 자라나고 있다,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필리핀 지부에서는

2013년 11월 27~28일 필리핀 정부 사회복지개발부(DSWD) 구호물품센터에서 물품 포장 및 배식

자원봉사를 도맡아 연인원 600여 명의 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의 본부에서도 12월15일,

서울특별시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제 14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에서 필리핀 태풍 피해민 구호기금

전달식을 하며 관심을 촉구했다, 이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는 태풍 피해가 가장

 심한 타나우안 지역으로 달려가 시청 측과 협의, 무너진 학교 건물 재건을 추진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녀들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주민들의 열망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초등학교의 타나우안 제 2세트럴학교와 국립 타나우안고등학교는 인접해 있다,

두 학교에는 초등1~6학년 학생 520여 명과 고등학교 1~4학년 학생 1400명이 재학중이다,

태풍으로 타나우안 제2센트럴학교는 교사 7개 동 가운데 3개가 무너지고 나머지는 부분적으로 파손됐다,

타나우안고등학교는 17개 동 중에서 사용할수 있는 건물이 단 하나만 남아 있을 정도로 심한 피해를 입었다,

임시로 천막을 쳐놓고 대다수 학생들이 수업을 받는 가운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유니세프 등 각종 국제단체와 민간단체에서 교사를 하나둘씩 건축하며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너무나 깔끔하게 공부하고픈 학교로,,, 지어졌다,

여름 내내 진행된 공사 끝에 9월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가 지은 교사 2동이 완공됐다,

채광창이 예쁘고 노란색 페인트가 칠해진 산뜻한 새 건물에 초록색 책걸상도 들였다,

교실 3개를 갖춘 건물은 초등학교 5~6학년 교실로, 2개를 갖춘 건물은 고등하교 과학실 등으로 활용된다,

 

10월27일 타나우안 시청과 타나우안제2센트럴초등학교, 국립 타나우안고등학교에서 공식적인 교사 기증식이

연이어 열렸다, 이 자리에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의 이강민 이사장 일행이 참석하고

펠라히오 텍슨 주니어 타나우안 시장이 내내 함께했다, 시청 직원, 해당 학교 교직원 밎 학생들도

각각 참석해 일행을 환영했다,

 

"여러분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큰 도움이고, 학교 아이들과 모든 타나우안 사람들의 삶을 회복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낸 것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도움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택슨 시장은 "전 세계 재해지역에서 행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의 지원과 봉사활동을 영상으로 보고

전 세계 사람들과 이곳 타나우안 주밈들에게 베풀고 있는 도움에 크게 감명을 받았다"면서 타나우안의

학교 건물을 재건해 기증해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에 거듭 감사를 표하며 감사패와 감사장을 증정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측이 서명한 기증서를 전달받은 두 학교에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지회장님)에 감사장을 수여하며 재삼 감사를 표했다, 기증식을 마치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에서는 타나우안제2센터럴학교와 국립 타나우안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책가방을 선물했다,

어린 초등생들도, 앳된 고교생들도 감사를 연발하며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폈다,

고교 여학생들이 수줍게 말했다,

 

"새 건물을 지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름다운 교실에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많은 것을 배울게요"

새 건물 앞에서 새 가방을 메고 뛰어다니는 학생들의 맑고 환한 웃음에서, 태풍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는 필리핀의 푸른 미래가 엿보였다,

 

 

타나우안제2센트럴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꽃목걸이와 기악 합주, 노래 선물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지회장)의 이사장 일행을 환영했다,  제럴딘 망갈리만 교장은 학교를 대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희에게 교실 건물을 건립해 큰 도움을 주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장길자회장님과회원들께

모든 교직원과 학부모 , 학생들을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학생들은 편안한 교실에서 학업에 매진할수

있어서 무척 행복해 하고 교사들도 통풍과 환기가 잘되는 교실에게 마음껏 가르칠수 있어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의 이강민 이사장은 필리핀의 태풍 피해에 대한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과

한국 회원들의 안타까움과 관심을 전하는 한편,"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의 교육장소인 초등하교 교실과

고등학교 교실을 건축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어 후원하게 되었다"면서 학생들에게 "건강과 지식.

교양을 갖추며 꿈을 펼치고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라"거 당부했다,

너무나 좋아하는 학생들을 볼수 있습니다,, 서로가 행복하고 미래를 소망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는 언제나 희망으로 다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