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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 "내 자식 같고,내동생 같아서"줄잇는 자원봉사

별빛. 2014. 9. 18. 01:10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의 자원봉사가 진도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세월호 침몰 사고로 슬픔에 빠진 실종자 가족들에게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자원봉사자들은 큰 힘이 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22일까지 전남 진도에 8000여 명이 자원봉사를 위해 모여들었다.

기관과 사회단체는 물론 중·고생까지 동참하고 있다. 이들은 실종자 가족의 식사 준비는 물론 청소와 빨래,

건강까지 챙기는 등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없으면 사실상 실내체육관 운영이 어려울 정도다.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진도실내체육관 안은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소속인 이들은 “실종자 가족들에게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무엇이든 해야겠다 싶어 달려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