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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훈병원 위문 사랑나누기 한마당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별빛. 2013. 1. 23. 00:02

장길자회장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아동복지,노인복지구호사업, 이웃사랑 실천사업 등 폭넓은 봉사활동을 펼칩니다.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사랑을 실천하는 장길자회장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새생명복지회(장길자 회장) 서울보훈병원 국가유공자 위문 사랑나누기 한마당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며칠간 계속되었던 이를 추위가 잠시 누그러지고 포근했던 11월 18일 오후 2시경 서울보훈병원 대강당에서는 잠시 후 시작될 '사랑나누기 한마당'공연을 앞두고 최종 리허설을 마무리하고 있었습니다. 새생명복지회(장길자 회장)에서 주최한 이 공연은 서울보훈병원에 입원해 계신 애국지사와 상이군경 등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것으로 지난 6월에 이곳을 방문하신 장길자 회장님이 환자들을 위문하면서 이분들에게 뭔가 더 도움이 될 것이 없을까 생각하고 계획하신 것입니다.

환자들과 그 가족들은 행사 시작 전부터 일찌 감치 대강당으로 삼삼오오 모여들었습니다. 대강당은 순식간에 관객으로 가득 찼습니다. 환자들을 살피며 행사를 지켜본 병원 직원 30여명까지 해서 이날 관객 수는 대략 400명. 날씨간 포근했던 터라 열어둔 문 바깥쪽에 서서 안쪽을 들여다보면 공연을 관람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며칠간 계속되었던 이를 추위가 잠시 누그러지고 포근했던 11월 18일 오후 2시경 서울보훈병원 대강당에서는 잠시 후 시작될 '사랑나누기 한마당'공연을 앞두고 최종 리허설을 마무리하고 있었습니다. 새생명복지회(장길자 회장)에서 주최한 이 공연은 서울보훈병원에 입원해 계신 애국지사와 상이군경 등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것으로 지난 6월에 이곳을 방문하신 장길자 회장님이 환자들을 위문하면서 이분들에게 뭔가 더 도움이 될 것이 없을까 생각하고 계획하신 것입니다.

환자들과 그 가족들은 행사 시작 전부터 일찌 감치 대강당으로 삼삼오오 모여들었습니다. 대강당은 순식간에 관객으로 가득 찼습니다. 환자들을 살피며 행사를 지켜본 병원 직원 30여명까지 해서 이날 관객 수는 대략 400명. 날씨간 포근했던 터라 열어둔 문 바깥쪽에 서서 안쪽을 들여다보면 공연을 관람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곧이어 깜찍한 새생명합창단 어린이들으 동요를 필두로 성악, 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해되었습니다. 연로한 환자와 가족들도 콘서트장에 나온 십대들처럼 노래를 따라 부르고 손 물결 동작도 따라하며 앙코르를 외쳤습니다. 새생명복지회에서 초청한 원로 코미디언 배삼룡씨는 팔순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홍해씨와 함께 특유의 '바보 연기'를 펼쳐 보임으로써 투병중인 상이영사들에세 지난날의 향수를 자극하여 큰 박수를 박았습니다. 사물놀이와 꼭두각시 춤을 보여준 어린이 국악단도 앙증맞은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공연 관람을 끝내고 각자 병실로 돌아가는 환자들에게 장길자 회장님은 일일이 선물을 건네며 건강을 기원하셨습니다. 채 웃음이 가시지 않은 환자들의 밝은 표정은 이를 지켜보는 새생명복지회 회원들에게 더 큰 선물로 다가왔습니다.

 

 

 

서울 보훈병원의 이장호 원부부장님의 설명에 따르면 이곳 환자들의 평균 연령이 65세 정도로 대부분 장기입원 환자이며, 전쟁이나 공무로 인한 질병 뿐 아니라 고협압니아 암 등 노인성 질환까지 함께 앓는 분도 많다고 합니다. 이영순 간호부장님은 "갑갑하게 지내는 환자들이 이런 공연을 참 좋아하시는데 동연이 보훈의 달 6월에 주로 집중되고겨울철에는 뜸했었다"면서 새생명복지회 측에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나라와 국김능 위해 앴스시다가 평생의 고통과 장애를 젊어지신 분들 이분들의 희생 없이 오늘 우리가 있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 이분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 그리고 우리 국민들이 보내드리는 관심과 위로가 아닐까 합니다.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희생에 다시금 감사드리며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