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는 반짝반짝/위러브유는 반짝반짝

옥천군 폭설피해 농민들을 새 희망을 선사한 장길자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의 긴급구호활동

별빛. 2013. 11. 21. 18:48

 

충북지역의 갑자기 내린 폭설로 농가의 어려운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비닐하우스에 눈이 많이 쌓여서 비닐하우스가 찢어지고 철재가 무너져 농가의 어른들은 당혹스럽게 하였는데요...

이럴때 처음 당하는 폭설로 지쳐있던 농가에 웃음을 주었던 국제위러브유의 회원들의 솔선수범한 봉사가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눈제설작업은 허리가 아프게 치워야 제설작업이 끝나가죠.... 앞마당도 눈치우는 일이

보통일이 아니었죠~~  농가의 어떤 일들을 봉사하였는지 볼까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옥천군 폭설피해 농민 지원
 이웃사랑으로 일으킨 새 희망

 


'100년 만의 3월 기습폭설'로 충북 옥천군에서는 시설농가의 비닐하우스와 축사가 무너지는 등 약 140억에

달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새생명복지회에서는 뜻하지 않은 재앙으로 좌절과 실의에 빠진 농민들을

돕고자 3월 22일 월요일, 옥천군청을 방문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장길자 회장님은 폭설로 상심한 피해 농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1500만 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전달하고 피해복구에 분주한 군청 공무원들의 노고를 위로하였습니다.


장길자회장님 일행을 환대한 유봉열 옥천구수는 "생전 처음 맞닥뜨리는 폭설을 수습하느라 막막하고

경황이 없었는데 뜻하지 않게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옥천군은 포도시설 농가가 많지만 농사를 짓는 분들은 대개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라 갑작스러운

천재지변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다고 합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새생명복지회)는 앞으로도 성금 및 물품 지원과 자원봉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마다 성심을 다해 도울 것을 약속했습니다.

회원들의 정성에 힘입어 피해농민들이 하루속히 새 희망을 가지고 재기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