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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사랑,체온으로 아픔녹여요~새생명사랑의콘서트 국제위러브유&장길자회장님

별빛. 2013. 10. 31. 23:17

 

 

2001년 사단법인 새생명복지회로 공식출범후 2007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로 명칭을 변경한 글로벌 복지단체

장길자회장님과 따뜻한 사람들이 만나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세상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사랑....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장길자회장임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어 머니의 마음으로 온 세상을 사랑과 희망을 전합니다.

 

 


새생명복지회(장길자 회장,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새생명사랑의콘서트 [경인일보 - 언론보도]

희망 사랑 체온으로 아픔 녹여요

2004년 12월 11일

 

 

 

                                

[기사내용 상세]

 

'5회 새생명사랑의 콘서트'성황리 마쳐

난치병어린이, 어린가장에 4천만원 전달

"세상에는 수백동의 온도로도 녹일 수 없는 게 많지만 체온으로 전하는 사랑은 얼어붙은 마음도 녹입니다"

올래호 5회째를 맞는 '심장병어린이 및 소년소녀가장돕기 새생명사사랑의콘서가 9일 저녁 서울 올림픽 공원

제3체육관에서 열렸다.(사)새생명복지회(성남시 분당구 서현동)가 주최하고  서울시, Save the Children,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등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동요메들리, 성악, 국악, 가요 어린이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참석자들에세 희망과 사랑을 전했다.

또 심장병, 희귀병, 소앙암, 혈우병 등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소년소녀가장등 24명에게 치료비와

생활비 4천여만원을 전달했다. '어린이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밝고 아르다운 세상을 만들자'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중화민국 대만 대표부 우초방 참사관 등 내.외빈과 복지회 회원

 4천여명이 동참해 사랑을 나눴다.

공연에 앞서 진행된 기금전달식에서는 그동안 콘서트를 통해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받아 건강을 되찾은

아이들의 모습과 복지회 활동이 담긴 비디오가 사영돼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젖게 하기도 했다.

새생명복지회는 지난 2000년 12월 열린 1회 콘서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50여명의 난치병어린이와

소년소녀 가장에게 치료비와 생활비를 지원했으며 헌혈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희망을 되찾아 주고 있다.

새생명복지회 장길자 회장은 "100도가 넘는 온도로도 녹이 수 없는 아픔을 녹이는 것은 사랑으로만 살 수 있는

기적"이라며 "얼어붙은 세상을 녹이고 희망을 주는 조용한 기적이 앞으로는 더욱 많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김평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