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는 반짝반짝/위러브유는 반짝반짝

외로움과 고독이 친구가 되어버린 독거노인...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별빛. 2013. 8. 30. 21:20

품안의 자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식을 위해 헌신적으로 키워온 자식들로 부터 외면당하고

혼자 외로이 사시는 독거노인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혼자사시는 어르신들중 우울증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내다가

고독사한다고 하니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명절이 되면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집에

외롭고 쓸쓸함 속에서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회원들은 독거노인

 어르신을 찾아 뵈며 경로위안잔치를 열었습니다...

 

 

2007년 2월 8일 설을 앞두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구  새생명 복지회-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후원단체인 '아름다운 인연' 소속 이.미용 봉사자들과 독거노인들을 아버지,어머니로
모시는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설맞이 일일 가족 사랑나누기"행사를 열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회원들은 이.미용봉사자들은 환한 미소로

일일부모님들을 맞이하고 70여명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질해 드리고 말벗도 되어 드렸습니다.

 

 

행사장을 찾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은 "외로운 어르신들께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눠드리고 싶어 잔치를 준비했다"며 행사의 취지를 전하셨습니다.


한편, 어르신들이 경로위안잔치에 참석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시는 동안
일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다섯 어르신의 가정에 장판 교체와

 도배, 페인트 칠과 시설 수리등 집수리 봉사를 하였습니다.

머리를 손질한 어르신들은 고맙다며 과자와 음료수를 사다 주시기도 하였답니다...

봉사는 남을 기쁘게 해주는 일이기도 하지만, 나 자신이 기쁘고 감사를 배워가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