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러브유는 반짝반짝/위러브유는 반짝반짝

농촌일손을 돕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장길자 회장님

별빛. 2012. 12. 31. 22:22

농촌일손을 돕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장길자 회장님
 
 
봄여름가을을 지나 겨울이 되었습니다. 올겨울은 참 춥고 눈도 많이 내립니다.  
오늘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농촌으로 일하러간 모습들을 보여드리고자합니다. 
고향 하면 떠오르는것 어머니.. 
어머니사랑가득한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원들!!

우리의 고향에 일손이 모자라는 곳을 찾아갑니다. 
 
푸른녹음이 온대지를 덮고 농촌에도 가장 많은 손길이 필요한 7월의 농촌 
3천평의 밭에 고추, 들깨를 심어 농사를 짓고계신 이영자할머니 
혼자서 이넓은 밭을 일구셨지만 한달전 일을하다 팔을다치셔서 마음이 타들어가고 계셨습니다. 
애타하시는 할머니의 소식을전해들은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새생명복지회) 회원들이 
 할머니의 밭일을 거들어 드리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도와야 할 일은  고추밭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뽑는일입니다.
 
고추는 연약하니 조심하셔야 해요^^

 

보라빛 꽃망울을 맺은 들깨사이로 자라난 잡초를 뽑아내는 일또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에게 맡겨졌습니다. 
들깨는 조심조심 하지만 잡초는 하나도 남김없이 제거해주세요.
   
겨울이 되면 잠깐의 휴식이  있는 논과 밭, 그리고 농부들 
하지만 이른봄부터 씨뿌리고 더운여름 땀흘려 가꾸고 가을이 되어 결실하기 까지

한숨도 쉬지않고 수고하신 농부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긴긴겨울밤 출출할때 생각나는 고구마

30명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원들이  장길자회장님의 호출을 받고 찾아간곳은

전남 송광면에 2천평 고구마밭입니다

                                     

 

 

땀흘려 심고 김메줄때는 힘들어도 이렇게 고구마를 보면 그간의 고생이 웃음이 되죠.. 행복한웃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원님들 상처없이 캐주셔야 합니다.^^ 상처나면 안되요~~~   
김치없이는 살수없는 대한민국사람들 김치담글때 고추가 빠질수 업죠~~
하지만 고추는 한땀한땀 정성들여 사람이 따야한답니다.
 
 넒은밭의 고추를 따려면 허리한번 펴기도 힘들정도지요
그런 고충을 알기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  대구지역회원 30여 명이

8월  경북 예천군 호명면 산합2리에 있는

 정희옥 할아버지 농가를 방문 고추수확 농촌일손돕기에 나섰습니다.

 

포대에 담겨진 빨간고추들 이제 뜨거운 태양에 말려야 겠네요.. 
장길자회장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원들 고추아가씨 같습니다. 하하하^^ 
 
김치담그려면 꼭있어야하는 마늘 
마늘을 듬뿍 빻아넣어야 김치맛이 제맛이죠.. 
마늘은 가을에 심어 봄에거두어야 하는데  마늘을 심지 못해 애타하는 농부님 
그래서 장길자회장님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남 동부지부회원100여명을
 
전남 고흥지역에 1500평의 마늘밭에 급파하셨답니다.
마늘을  심어야하는 농부의 애타는 마음을  전해듣고 도움의 손길을

 되어드리고자 모두들 기쁜마음으로 나섰습니다

 

 

 

와.. 넓긴 넒네요.. 그래도 함께하면 더 빨리할 수 있습니다. 
고사리손이라도 필요한 농촌의 봄여름가을


장길자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농촌일손돕기를 통해

작은 손길로나마 우리의 고향인 농촌을 돕고자 합니다. 
농민여러분 건강한 밥상 감사합니다.